티스토리 일 방문자 7천 명 블로그 2차 도메인 변경(애드센스 승인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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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일 평균 7천 명의 방문자 수를 가진 블로그가 1차 도메인을 사용하다가 2차 도메인으로 바꾸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했고 데이터 센터 화재 이후 2차 도메인의 경우는 정상적인 단가를 받는다는 소문이 있어 바꾸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2차 도메인으로 바꾼 지 2주가 되었고, 현재 애드센스 승인도 났는 상태입니다. 즉, 1차 도메인과 2차 도메인 모두 애드센스 승인이 된 상태죠.

 

 

티스토리 일 평균 7천 명 방문자 블로그가 2차 도메인 변경 (리뷰)

티스토리는 2차 도메인으로 바꾸려면 초기에 바꾸던가 글을 작성하기 전에 바꿔야 최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미 글이 어느 정도 발행되면 크롤링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티스토리 일 평균 7천 명 방문자를 가진 제가 2차 도메인으로 바꾸게 되면 어떤 증상과 결과가 나타날지 테스트를 했습니다.

 

 

티스토리에 입힐 2차 도메인 구매

2차 도메인은 카페 24(cafe24)에서 구매했습니다. 카페 24가 제일 최적화가 잘 되어 있거든요. 2차 도메인 하나를 구매 후 부 블로그는 하위 도메인으로 입혔습니다. 작성일 기준으로 딱 2주가 되는 날이네요.

 

티스토리에 입힐 2차 도메인 구매
티스토리에 입힐 2차 도메인 구매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입히고 보안 사이트 인증하기

2차 도메인을 입히고 보안 접속 인증서가 발급이 바로 되지는 않습니다. 저는 2시간 정도 뒤에 확인해보니 발급 완료로 나타났습니다. 보통 하루 정도가 걸린다고 하는데 카페 24의 경우는 얼마 안 걸리더라고요.

 

보안 접속 인증서라는 것은 http가 아닌 https로 된 사이트를 접속하기 위한 인증서가 추가적으로 필요합니다. 뒤에 s가 secure를 뜻하며, 보안 인증이 된 사이트로 믿을 수 있는 사이트를 뜻합니다.

 

티스토리에 2차 도메인 입히고 보안 사이트 인증하기
티스토리에 2차 도메인 입히고 보안 사이트 인증하기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입히고 구글 서치 콘솔,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등록

이것이 가장 큰 실수였습니다.

 

구글의 경우 2차 도메인이 입혀진 상태에서 1차 도메인의 데이터를 없애고 2차 도메인을 넣어버리니 구글의 유입이 4천 명 유입이 2천 명 후반대로 나오고 문제가 심해서 복구하고 현재는 자연 크롤링이 되게 방치해 둔 상태입니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의 경우는 개편 후 디스크립션을 이상하게 긁어가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했으나, 13일이 되는 시점에 네이버 유입이 오히려 1차 도메인의 유입보다 53% 더 많은 유입자가 생겼습니다.

 

 

티스토리 2차 도메인으로 변경 후 방문자 수 1차 급감 증상

티스토리 1차 도메인의 CPC가 회복되지 않자 2차 도메인에서는 정상적인 CPC를 내고 있다는 분의 말씀을 듣고,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2차 도메인을 구매 후 애드센스 신청을 해둔 상태로, 연결

economic.goaway007.com

 

 

네이버의 경우는 1300명대가 나왔지만 어제 2000명 가까이 나왔고, 구글의 경우는 4000명 가까이 나왔지만 2600명 대로 크게 감소한 상태입니다.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입히고 구글 서치 콘솔,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등록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입히고 구글 서치 콘솔,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등록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설정 후 애드센스 신청 - 승인까지 걸린 기간

2차 도메인 설정 후 애드센스를 바로 신청했지만, "탐색" 부분에 리다이렉션 문제로 인해 2번이 총 거절되었고 조치 후 다음 날 바로 승인이 이뤄졌습니다. 총 걸린 기간은 13일이지만, 일반적으로 탐색 부분을 조치하고 2차 도메인으로 신청했다면 2차 도메인으로는 2~3일이면 승인이 났을 걸로 추측됩니다.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설정 후 애드센스 신청 - 승인까지 걸린 기간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설정 후 애드센스 신청 - 승인까지 걸린 기간

 

 

티스토리 일 평균 7천 명 방문자 블로그가 2차 도메인 변경 후 느낀 점

방문자 수가 많은 블로그의 경우는 2차 도메인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검색 반영 원리, 크롤링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문제없이 변경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2차 도메인을 입히고 크롤링에 문제가 제일 힘들었고 하루에 1~2번은 조치를 계속 취해줘야 문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스킨 자체를 수정을 몇 번을 했는지도 모르겠고, 기존에 사용하던 유료 스킨도 버렸습니다..

 

##_article_rep_desc_## 이 부분을 네이버와 구글에서는 이상하게 반영하더라고요. 글의 디스크립션을 긁어가는 게 아니라 블로그의 head 부분부터 긁어가 버려서 스킨 자체를 모두 수정했고 현재는 어느 정도 정상적으로 긁어가고는 있는 상태입니다.

 

 

티스토리 2차 도메인 단점

티스토리 2차 도메인의 단점이 댓글에 문제가 생긴다는 점을 많이 손꼽았는데 제 경우는 성*하*라는 분의 의미 없는 댓글 테러로 오히려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매크로를 돌리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이 경우는 오히려 내 블로그를 망치는 길이고 테러를 당하고 있는 거죠..

 

네이버에 노출이 잘 되던 View 탭에 노출이 되지 않는 점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현재 방문자 수가 오히려 더 많아졌습니다.

 

구글의 경우는 1차 도메인의 크롤링을 방해하고 2차 도메인으로 읽히게 하려 해도, 1차 도메인의 지수가 너무 높아 이것이 불가능했습니다. 이로 인해 방문자 수는 급감했고 주기적으로 조치를 취하고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1. 댓글이 안 달리는 문제(오히려 좋아)
  2. 네이버 View 탭에 노출이 안 됨(결과적으로는 방문자 수 증가라 오히려 좋아)
  3. 구글의 크롤링 문제(언제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4. 총 방문자 수는 2주 사이에 급감했지만 현재는 1차 도메인 때의 일 방문자 수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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