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구글 페이지 색인 생성 문제 및 페이지가 HTTPS 문제
- 정보/티스토리
- 2023. 2. 27.
티스토리 오류가 계속 생기고 있지만 고객센터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일부 블로그에서는 네이버 수집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 2월 10일부터 문제가 생긴 것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글, 네이버, 빙 등 다음을 제외한 모든 플랫폼에서 로봇들이 데이터 수집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챗 GPT와 연관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구글서치콘솔 실패 서버 연결 오류 (색인과 검색 노출은 다름)
티스토리가 2월 12일과 2월 19일~2월 21일까지 robots.txt에 문제가 있다고 띄우고 '실패 : 서버 연결 오류"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한 번쯤은 수정, 패치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서 넘겼지만, 2월
goaway007.com
티스토리 글을 로봇들이 수집하지 않고 있는 이유
이전에 카카오의 문제로 보인다고 이전 글에서 알려드렸지만 정확하게는 알 수가 없습니다. 웹 서버는 카카오가 관리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지는 알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데이터 센터 화재 이후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음
현재는 일부 블로그에서는 네이버에서 수집을 이상하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블로그의 글로 제목이 출력되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 이름이 제목으로 출력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는 10월에 있었던 데이터 센터 화재 때와 동일한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 화재 때 장기간의 크롤링이 이뤄지지 않자 1차적으로 나타난 증상이 글의 제목을 색인하는 것이 아닌 블로그 이름으로 글 색인이 이뤄진다는 것이었고, 그 이후로 글들이 조금씩 누락되는 증상이 생겼었습니다.
일부 블로그의 경우 최신글에 대해서 광고가 나오지 않음
언제나 말씀드렸듯이 애드센스 광고 출력이 되지 않는 것은 색인, 크롤링의 문제입니다. 현재 이 블로그 또한 최신글에는 광고가 출력이 되지 않는 문제가 다시 발생하여 금일(27일) 조치를 했고 2~3일 뒤 아막 다시 광고는 정상 출력될 것으로 보이네요.
본 블로그는 광고 출력에는 이상이 없으나 CPC가 이제는 거의 없다시피로 바뀌었네요.
구글 검색 반영이 이뤄지지 않음(Chat GPT 영향?)
특이한 점으로는 구글 색인은 이뤄지지만 검색 반영이 2일 정도 뒤에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는 아티클 주소로 바로바로 반영이 되지만, 글 자체는 2일 정도 뒤에 검색 반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Chat GPT 영향으로 인해 데이터 수집에 뭔가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색인은 이뤄져도 검색 반영은 늦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블로그에서는 구글에 검색 반영됐던 글들이 누락되는 경우가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중복 문서 쪽에 문제에 대해 뭔가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빙의 경우 사이트 맵이 롤백되고 있음
빙의 경우는 웹마스터 도구에 사이트맵을 재제출하면 일정 기간 동안은 크롤링이 됐다고 하지만 조금 지나서 보면 2월 10일을 기준으로 계속 롤백이 되고 있습니다..
페이지가 HTTPS를 통해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는 SSL 인증을 받지 못했다는 것인데 , 일주일 전에 올렸던 글이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구글의 경우는 https의 검색 데이터를 거의 노출을 시켜주기 때문에 이 인증이 이뤄지지 않은 경우라면 검색 반영은 잘 이뤄지질 않고 광고 또한 출력이 안 되겠죠.
티스토리 로봇들이 수집 문제 카카오 vs 각 포털 사이트 문제?
네이버, 구글, 빙의 공통점은 ChatGPT가 도입되면서 있던 문제가 더 커졌다는 점입니다.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최근 403 오류를 띄우는 분들도 계시는 분들만 계시고 500번대 오류를 띄우지 않는 것을 보면 카카오의 문제라고 단정 짓기는 힘듭니다.
500번대 오류가 나타나면 카카오의 문제라고 확신을 할 수 있지만 400번대 오류는 개인적인 문제 혹은 각 포털 사이트의 서버의 문제일 확률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2월 10일에 생겼던 문제는 카카오의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 robots.txt에 접근할 수 없다는 문구가 떴거든요..(접근 자체가 막혔다는 뜻이기 때문)
* 2월 19일부터 발생하고 있는 문제는 누구의 문제인 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