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600억 횡령범 법원 판결 결과 - 13년에 323억 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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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주에서 횡령사건이 끊이질 않았었는데, 그 중 우리은행 600억 횡령 사건에 대해 징역 13년에 323억 추징을 법원에서 명했습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우리금융지주의 주가는 털썩 주저 앉다가 회복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경기 침체로 인해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상태네요.

 

 

우리은행 600억 횡령 사건

대형 횡령 사건으로,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를 위해 이란의 가전업체인 엔텍합이 채권단에 지급한 계약금 일부를 2012년에 6년간 빼돌렸습니다. 그 횡령 사건은 10년간 아무도 파악하지 못한 사건이였고, 올해 4월에 적발되었습니다.

 

 

우리은행 수사 의뢰로 자수

이 사건은 우리은행에서 수사를 의뢰하여 횡령범이 자수(형제로 밝혀져..)를 했는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긴급체포가 되었습니다. 금일 이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우리은행 600억 횡령 어떻게 이루어졌나

  1. 2010년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 채권단'에 인수 계약금 578억원 입금
  2. 채권단, 투자확약서 미비로 계약 해지 통보 > 계약금 몰수
  3. 전씨, 계약금 들어 있는 관련 계좌 관리
  4. 전씨, 2012~2018년 세 차례에 걸쳐 돈 인출
  5. 2019년 엔텍합 대주주 이란 다야니가, 정부 상대 ISO 소송서 승소 > 730억원 지급 결정
  6. 대이란 제재 관련 2022년 초 미국의 송금허가
  7. 우리은행, 자체 감사서 횡령 사실 적발
  8. 지난 27일 밤 A씨 경찰에 긴급체포

 

 

우리은행 600억 횡령 어떻게 이루어졌나
우리은행 600억 횡령 어떻게 이루어졌나

 

 

우리은행 600 억 횡령 사건 법원 판결

금일 우리은행 600억 횡령 사건 전 씨 형제에 대해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 이 전 씨 형제가 투자한 금액 손실로 인해 모든 금액을 회수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손실을 본 318억원을 찾아낸 상황입니다.

 

우리은행 600억 횡령 사건 법원 판결
우리은행 600억 횡령 사건 법원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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