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 페이지와 웹 사이트의 차이점 - 티스토리 랜딩 페이지
- 정보/티스토리
- 2022. 10. 12.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웹 사이트, 홈페이지, 티스토리 블로그와 랜딩페이지의 차이점은 사용 목적이 다릅니다. 크몽 서비스 문의가 오는 것 중에 티스토리를 랜딩 페이지로 만들었는데, 유입이 없고 이탈률이 많다고 문의가 왔었는데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랜딩 페이지로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
티스토리는 하나의 웹 사이트로 일반적인 블로그와는 다릅니다. 이러한 사이트를 랜딩 페이지로 사용해버리게 되면, 당연히 유입이 없을뿐더러 티스토리의 사용목적과는 다르기 때문에 검색엔진 시스템 반영 자체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즉, 방문자 수가 있을 수 없는 환경이라는 것이죠.
사용 목적에 맞지 않게 랜딩 페이지를 사용한다면 당연하게도 그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랜딩 페이지란?
랜딩 페이지는 마케팅 목적으로 제작된 페이지로,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웹 페이지입니다. 랜딩 페이지의 특징은 오직 사용자가 구매 목적을 위한 CTA(Call to Action) 같은 유도 하는 데 사용되는 페이지죠.
홈페이지와 랜딩 페이지의 차이점
홈페이지와 랜딩 페이지의 차이점은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요소가 있는 반면 랜딩 페이지의 경우는 오로지 사용자들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유도하는 가장 필수적인 것(정보)만을 제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택지는 랜딩 페이지에서 전환하거나 나가는 두 가지 선택지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환율을 높이거나 잠재 고객 유도 및 판매에는 랜딩 페이지가 더 효과적입니다.
랜딩 페이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글 자체를 랜딩 페이지로 만들 것이 아니라 티스토리에서의 정보를 제공하고 랜딩 페이지로 연결하게 하는 것이 오히려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그저, 글 자체를 랜딩 페이지로 코딩을 해서 발행하게 되면 스팸, 필요하지 않은 정보들을 내포하기 때문에 이탈률이 증가할 수밖에 없고 구매로 이어질 확률은 극히 드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