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알고 있는 퍼포먼스 마케팅과 그로스 해킹의 차이는 그로스 해킹이 조금 더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로스 해킹은 굳이 광고 매체가 아니어도, 랜딩 페이지나, 프로모션 페이지에 들어왔을 때 체류 시간이 너무 짧지 않은가?, 이것을 어떻게 개선시킬까?를 말하지만, 퍼포먼스 마케팅의 경우는 주로 광고 매체의 운영과 성과를 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이란? 퍼포먼스 마케팅의 특징은 성과와 실적 기반으로 하는 마케팅 활동으로 모든 결과는 기록된다는 점을 가지고 있으며, 본래의 뜻은 마케팅으로 성과를 만들어내는 모든 활동을 뜻하지만 현업에서는 주로 광고 매체의 운영과 성과를 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의 특징은 "성과와 실적을 기반으로 하는 마케팅 활동으로 모든 결과는 기..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의 제품 중량이 다른 주요 브랜드보다 훨씬 적다는 베스트 댓글이 달렸습니다. 이로 인해 교촌 치킨의 닭 크기가 병아리 치킨이라고 불릴만큼 크기가 작아졌으며, 이번 3분기 실적은 전년보다 79.66% 감소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배달비를 3000원에서 4000원으로 33% 인상하며 논란이 되었죠. 이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에 많은 타격을 입은 상태입니다. 교촌 치킨 배달비 논란, 세트 꼼수 판매? 교촌 치킨은 7월에 배달비를 기존 3천원에서 4천원으로 올렸으며, 일부 배달 앱에서는 세트메뉴만 판매해 '꼼수 판매'라는 비난이 제기 되었습니다. - 현재 확인 결과 단품이 존재합니다- “교촌치킨 요즘 왜 이러나”…배달비 논란에 세트판매 ‘꼼수’까지 economist.co.k..
원유 값 인상으로 인해 유제품 가격이 줄줄이 17일부터 인상합니다. 이에 따라 우유를 주로 사용하는 커피, 베이커리 업계도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우유 값 가격 인상 대상은 서울우유 협동조합, 남양유업, 매일유업, 동원 F&B 등 주요 유업체들이 흰 우유를 비롯한 제품 가격 인상을 합니다. 원유 값으로 인한 우유 가격 줄줄이 인상 (11월 17일부터) 원유 값 인상으로 인해 흰 우유를 비롯한 제품 가격이 인상됩니다. 원유 가격 인상으로 인해 원부자재 가격, 물류비, 제조 경비 등의 비용 증가가 인상 원인이며, 낙농진흥회는 지난 10월 4일 원유 가격을 1L 당 49원을 올렸습니다. 2013년 원유 가격 연동제 시행으로 106원(12.7%) 상승 이후 가장 큰 폭 인상입니다. 우유 업체 별 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 부작용으로 병원비만 몇 백만 원을 썼지만, 피해 신청을 넣기 위한 서류 발급 비용보다도 적은 보상금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백신 피해 보상금 5500원 지급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 중 피해 보상을 신청한 시민에게 질병관리청이 백신 인과성을 인정하여, 보상금을 5천5백 원 지급하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병원비만 몇 백만 원이 넘게 나왔는데, 겨우 피해 보상은 1년 넘게 기다린 결과가 5천5백 원으로 병원비의 1%도 되지 않은 금액입니다. 보상금보다 서류 발급 비용이 더 많이 듦 서류 발급 비용만 몇 만 원이 됐을 텐데, 5천5백 원으로 어이가 없는 보상금으로 이어졌습니다. 작년 초 문재인 정부 때, 코로나 백신 맞고 사망할 경우 4억 3천여..
차를 빼 달라는 요구에도 한 달가량 동일한 위치에 차를 주차해 주민의 통행을 방해하면 500만원의 벌금형을 받게되는 재판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부러 차량을 빼주지 않는 것을 알박기 주차라고 합니다. 알박기 주차 시 500만원 벌금형 경기 의정부에 한 포장도로에 차를 주차해 주민들의 통행을 방해한 혐의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해당 도로는 길이 10m, 폭 3m로 좁은 길로, 성인 1명이 겨우 지나갈 정도로 좁아져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겪게 했습니다. 차를 빼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에도 이를 무시한 채 한 달가량 같은 위치에 차를 대놓았습니다. 재판에 넘겨지기 전 행정기관에 주차 가능 여부를 문의 했는데, 가능한 곳이라는 답변으로 돌아와 이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애플은 아이폰 12 시리즈, 13 시리즈 등 충전기를 포함시켜 판매하지 않았다는(미포함) 이유로 브라질 소비자들로부터 1억 헤알(272억 원) 손해 배상을 하라는 1심 판결을 받았습니다. 애플 충전기 미포함 손해배상 판결 이유 애플 충전기 미포함에 대한 판결을 한 판사는 아이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충전기가 필요한 소비재인데, 신규로 구매 시에는 반드시 충전기를 포함하여 판매해야 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애플 충전기 미포함에 대한 과징금 부여 브라질 연방 법무부가 충전기 미포함의 이유로 올해 9월 부과한 과징금 1천227만 5천 헤알(34억 7천만 원)과는 별도로 부과되었으며, 당시 법무부는 과징금 처분과 함께 충전기를 제외한 상태로 아이폰 12와 13을 판매하지 말라는 명령을 애플에 내렸습니다. 애플 충전..
수십억 원을 투입해 공공건물에 설치한 태양광 시설 중 설치비조차 회수할 수 없는 설비들이 무더기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서울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은 설치비 회수에 430년이 걸리며, 문화재청 소관 공공건물은 설치비 회수에 최대 697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태양광 시설 설치비 회수 불가 태양광 시설은 대부분 문재인 정부 시절에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면서, 기존의 원전을 태양광과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하게 되면서 태양광 시설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최근 국민의 힘 김승수 의원이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화재청 소관 공공기관 19곳은 총 57역 7387만 원을 들여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이 중 문재인 정부 시절이던 지난해 설치해 아직 가동 일수가 1년 미만인 시설 10곳을 제외하고, 연..